[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신한 프라이빗 뱅크는 13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PB고객 30명을 초대해 충북 제천 산야초 마을에서 농촌 체험 행사인 '팜스테이(Farm-stay)'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체질 판별 및 몸에 좋은 음식 만들기 등의 “웰빙 약초체험”, 밤줍기, 천연염색체험, 감자, 고구마 구워먹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신한은행 PB사업부 김영표 부장은 “고객의 일상을 함께 하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신한PB만의 ‘감성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 5월 PB고객을 초청해 공주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