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장에 김미혜 충북대 교수 선임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16일자로 문화융복합단장에 김미혜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김미혜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장.(사진=한국연구재단)

김미혜 신임 단장은 충북대에서 수학학 학사, 동대학원에서 해석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경력으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통령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충북대 전산정보원장 등을 지냈다.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장은 심리과학, 생활과학, 예술학, 체육학, 문헌정보학, 여성학, 융복합, 학제간 분야 △연구 동향조사, 기획 △과제평가 △지원과제 관련 통계, 성과관리 △우수성과 발굴 등 성과활용 촉진 △대외협력 업무 등을 2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