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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지난달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서울 스포츠ㆍ레저산업박람회’에 듀오탑의 2012년형 캠핑트레일러 ‘D-500’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D-500은 미니와 중형의 중간 크기로 보관성과 주행성,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실속형 캠핑트레일러다.
최저 지상고 232mm, 후면 지상고 340mm로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오버항(후륜에서 리어 범퍼까지의 거리)이 짧아 회전이나 급경사에서도 안전하다. 특히 보디 폭(1900)보다 윤거(1970)의 넓이가 더 넓게 설계돼 있어 고속 시 캠핑트레일러 중 최고의 코너링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절전형 LED 장착으로 전력 사용이 용이하며, 80L 급수 탱크와 5~10kg 가스통 수납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2365만원(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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