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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프리미엄 쇼케이스’가 오늘부터 6일까지 5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쇼케이스는 8월 출시를 앞둔 ‘신형 파사트’를 고객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700명만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폭스바겐코리아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일 정통 세단의 품위와 웅장함,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을 지닌 신형 파사트의 특징을 고객에게 각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중형세단으로 선정되기도 한 ‘신형 파사트’는 웅장하면서도 위엄 있는 외관과 독일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세련된 핸들링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3000만원 후반대, 디젤 모델이 40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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