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카니발 후속 `걸윙도어 미니밴`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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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2.07.26 00:00:01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기아차가 콘셉트카 `KV7`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카니발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에드먼즈 인사이드라인`은 기아차가 미국에서 세도나라고 불리는 카니발 2013년형의 출시를 보류하고 2014년형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아 콘셉트카 ‘KV7’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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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미국법인 대변인 제임스 호프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형 세도나 출시 계획은 없고, 2014년부터 미니밴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카니발을 선보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자동차 전문매체들은 기아의 콘셉트카 `KV7`을 기반으로 한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아 콘셉트카 ‘KV7’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KV7`은 세계 최초로 미니밴에 걸윙 도어를 적용해 깔끔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4개의 좌석을 회전시킬 수 있다.

또 세타Ⅱ 2.0 GDI 터보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최고출력 271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뛰어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KV7`은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전시돼 `2011 굿디자인 어워드`의 수송 디자인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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