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 이마트는 16일 개점 15주년을 기념해 '언더웨어 600만점 대전'을 오는 26일까지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휠라, BYC 등 40여개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인기 언더웨어 50% 파격 기획전'·'내복·타이즈 100만점 대방출'·'1500원 균일가전' 등의 행사를 통해 팬티·브라·내복 등을 최고 50% 할인해 판매한다.
또 20~30대 젊은 고객들을 위해 휠라, 앙드레김, 제임스 딘 등 국내외 유명 언더웨어도 브랜드별로 30~50% 할인 판매한다.
한편, 행사기간 중 언더웨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도 증정하며, 언더웨어 3개, 5개 구매할 경우 각각 600원, 2000원 할인해주는 행사도 펼친다.
▶ 관련기사 ◀
☞이마트, 글로벌 협력사와 한·중 동반성장 논의
☞신세계, 10월 영업익 642억..전년비 8.8%↑
☞신세계百 영등포점 일시 폐점..`땡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