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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클로, 첫 원전 가동 일정 불확실성 부각…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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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5.08.12 22:21:5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소형 원자로 개발 스타트업 오클로(OKLO)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첫 원자력 발전소 가동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12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오클로는 2분기 0.18달러의 주당순손실을 기록, 전년 동기 주당순손실 0.27달러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 오클로는 2분기 현금 소진 규모가 예상 범위 내였다고 설명하며 첫 상업 운전을 2027년 말에서 2028년 초 사이로 목표하고 있다고 재차 밝혔다.

제이콥 드위트 오클로 CEO는 “원자력 발전이 미국 에너지 미래의 핵심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비용과 일정 지연이 발목을 잡아왔다”며 “오클로가 현재 강한 위치에 있는 이유는 초기부터 설계와 비용 관리에 있어 절제된 접근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뚜렷한 신규 사업 진전이 없다는 점이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클로는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아이다호국립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첫 원전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오클로 주가는 2.71% 하락한 69.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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