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테슬라(TSLA)의 유럽 시장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고 5일(현지 시간) CNBC는 논평했다.
7월 한 달간 테슬라의 영국 및 독일 판매량은 55% 이상 감소세를 보였다.
영국자동차제조판매협회(SMMT)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영국에서 987대의 차량을 신규 등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60% 급감했다.
독일 연방자동차청(KBA)의 자료에 따르면, 독일 내 7월 테슬라 판매는 1110대로, 전년 대비 55.1% 감소했다.
더욱이 올해 1~7월 독일 누적 판매량은 1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5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BYD는 같은 기간 영국에서 3184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4배 이상 늘었고, 독일에의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390% 증가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테슬라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4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0.29% 상승해 310.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내 마당인 줄 알았는데…결국 남의 땅 된 이유[판례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60031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