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콤패스 포인트 리서치는 4일(현지 시간)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248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21%의 하락을 의미한다.
콤패스 포인트 리서치의 애널리스트인 에드 앤젤은 “암호화폐시장 강세와는 달리 코인베이스의 2분기와 3분기 실적은 약화되고 있다”라며, 주가 상승세가 끝나간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매출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나 핵심 매출인 거래 수수로 매출이 예상보다 낮게 나와 시장에 실망을 안기 바 있다.
앤젤은 암호화폐시장이 하락세로 전환될 경우, 코인베이스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짚었다.
현재 코인베이스는 2025년 예상 순이익 기준 4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S&p500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또, 3분기는 코인베이스 글로벌의 계절적 약세 시즌이기도 하며, 8~9월에는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글로벌의 주가는 오전 8시 31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1.7% 상승해 320.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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