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는 오전 7시경 발생해 약 1시간만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씨엠 내부적으로는 약 2~3개월 내 공장 재가동을 실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회사는 화재에 따른 매출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10개의 생산라인 중 6CCL 한 개 라인만 가동을 중단해 다른 라인에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동국씨엠은 “현재 사고 경위 및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며, 공정 최적화를 통해 6CCL 생산 물량을 다른 라인에서 생산해 최대한 납기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