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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줄숲모기 등에 의해 전파되는 뎅기열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동남아 여행과 활발한 무역활동 등의 영향으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사율은 약 5%(현재까지 국내 사망자 없음)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38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전국 196명, 전북 6명이 뎅기열에 감염됐다.
전북도 전경식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해외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열·두통·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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