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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양재천에 9일 벚꽃이 만개했다.
양재천 밀미리교(보행자교) 앞에는 4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봄과 벚꽃을 형상화한 높이 6.5m의 대형 라이언 춘식이 애드벌룬이 설치돼 상춘객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밀미리교에서 영동3교까지 이어지는 약 330m의 구간에는 96개의 경관 조명과 빛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2점이 어우러져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꾸며졌다. (사진=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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