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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A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2021년 미국에서 설립된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온도파이낸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국채, 예금 채권 등의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주회사는 온도파이낸스 그룹이며 주요 투자사로는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 팬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등 크립토 및 전통 금융계 주요 VC들이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현재 다양한 RWA 상품을 제공 중이다. △미 국채 담보 수익률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인 ‘USDY’ △단기 미국채 펀드 토큰 ‘OUSG’ 등이 대표적이다. 온도파이낸스의 미 국채 토큰은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기준 USDY의 총 자산 가치는 약 6억달러(한화 약 8797억원)로 집계됐다. 지난달 대비 35.58% 오른 수치다. OUSG의 자산 가치는 약 4억달러(한화 약 5864억원)로 집계됐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토큰화된 국채 펀드인 비들(BUIDL)의 성장세도 주목할만하다. ‘RWA.xyz’에 따르면 최근 비들의 총 자산 가치는 19억3000만 달러(한화 약 2조 5090억원)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30일 동안 200.67% 증가한 수치다. 블랙록은 지난 3월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비들을 출시한 바 있다.
비들은 블랙록이 출시한 국채와 환매조건부채권·현금 등에 투자하는 토큰화 펀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유동성과 원금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현재 소득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시장에선 RWA가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컨설팅사와 주요 기관들이 RWA 시장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만큼 금융시장의 주요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 3100억 달러였던 토큰화된 자산 시장이 2030년까지 16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2030년대 말 전 세계 GDP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로, 글로벌 총자산 가치의 약 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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