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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 공모…30일까지 접수

최연두 기자I 2025.04.01 12:00:58

신규성·독창성·사업화 가능성 등 평가
최대 10개사 지정, 판로개척 지원 등 실시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국내 정보보호 분야의 우수한 기술·제품·서비스 지정을 위한 공모를 이날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사진=과기정통부)


2018년 시행된 이후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우수 정보보호기술 등의 지정제도’는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를 대상으로 신규성과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한다. 정보보호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공모는 창업 7년 이하의 벤처기업이 대상이었다. 올해는 공모 대상을 확대해 정보보호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창업 7년 이하의 기업은 3개사, 창업 7년 초과의 기업은 7개사까지 지정할 예정이다.

우수 정보보호 기술 등으로 지정될 경우 과기정통부 장관 상장을 받게 된다. KISA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에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해 다양한 정부 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중소기업 기술 장터와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공공 관련 구매상담회 및 협의체 총회 등 참가, 공공기관 실사용 도입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지정된 기술 등이 정보보호 시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공공 분야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상세정보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고에 대한 신청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공모는 국내에서 주목받는 기술·제품·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인공지능(AI), 양자, 클라우드 컴퓨팅 등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이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정보보호 기술과 서비스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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