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연화장품 브랜드 허브누리는 모발 영양과 윤기, 부드러움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윤모생기 모발건강 트리트먼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퍼밍 및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집중 관리하고,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뚜렷한 효과
를 입증한 것이 특징이다.
‘윤모생기 모발건강 트리트먼트’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실시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 직후 △모발 부드러움 34.13% 개선 △모발 엉킴 74.04% 개선 △정전기 방지 효과 82.33% 개선 △모발 윤기 23.64%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2주 사용 시 △모발 거칠기 19.19% 개선 △모발 끊어짐 42.78% 개선 △모발 끝 갈라짐 20.61% 개선 효과를 입증하는 등 총 7가지 항목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부드럽고 윤기나는 모발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잦은 시술로 가늘어지고 거칠어지고 끊어지는 모발에 2주 이상 꾸준히 사용 시 모발을 질적으로 튼튼하게 변화시킬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식물성 아미노산과 단백질 성분 20여 종과 동백 오일 및 아르간 오일 등 고영양 성분을 함유해 손상된 모발을 속부터 채우는 집중 영양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레몬 오일, 일랑일랑 오일, 제라늄 오일 등 천연에센셜 오일을 함유하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을 선사하고 있으며, 실리콘 오일을 무첨가한 트리트먼트 제형으로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식물성 저자극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허브누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모발 코팅이 아닌, 실질적인 영양 공급과 손상 회복을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바쁜 현대인들도 집에서 간편하게 자연 유래의 성분으로 우수한 헤어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