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연금제도 확립" 국민연금 '제2회 NPS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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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I 2025.05.12 15:47:55

이달 13~14일 ''상생의 연금''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13~14일 전북 전주에 있는 공단 본부에서 ‘제2회 NPS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연금제도 확립과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제2회 NPS 포럼 포스터 (자료=국민연금공단)
이번 포럼은 국민연금연구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해서 그간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연금개혁의 향후 방향 모색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 및 국내 전문가 단체와의 학술적 교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북지역 기관 및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발전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포럼은 △국민연금연구원 설립 30주년 기념식 △제10회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 △전문학회 컨퍼런스(4회)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미래 가입자를 위한 국민연금 바로알기(마법천자문 연금원정대) 행사 등 다양한 특별행사도 운영한다.

먼저 ‘국민연금연구원 설립 30주년 기념식’에서는 국민연금 연구와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올해 3월에 실시한 연구과제 및 슬로건 공모 당선자를 시상한다.

연구과제 132건, 슬로건 1475건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명씩 선정된다.

‘제10회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에서는 조사자료를 활용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우수논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제10회 국민노후보장패널이란 50대 이상 가구원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및 자산 △노후준비 상태 △경제활동 참여상태 등을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전문학회(한국사회보장학회, 한국여성경제학회, 한국재무관리학회, 한국증권학회) 컨퍼런스’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학술적 의견을 교환한다. △국민연금개혁과 세대 간 형평성 △여성의 노동시장과 국민연금 △기관투자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책과 투자전략 등이 주제다.

이와 더불어 청년 일자리 상담부스와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전북지역 대학과 국제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도 포럼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연금연구원은 행사기간 동안 사회복지법인 한국미래복지재단 둥근세상의 대외활동 약자를 대상으로 공단 본부 및 전주지역 견학 등 돌봄여행도 함께 운영한다.

둥근세상은 장애인들의 잔존능력 개발과 일상생활 영위를 목적으로 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다.

한정림 국민연금연구원장은 “국민연금연구원 30주년을 계기로 연구원의 역할을 돌아보고, 국민연금 구조개혁 논의 지원과 미래방향을 설정하겠다”며 “이번 포럼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의 학술 교류는 물론 엠제트(MZ) 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해 연금개혁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널리 확산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국민연금연구원 30주년 기념 누리집 또는 하단의 큐알(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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