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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대규모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업무·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면서 주거환경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총 6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73세대 △전용 84㎡B 126세대 △전용 84㎡C 130세대 △전용 101㎡ 184세대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여의도역, 광화문역, 마곡역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각종 도로망을 통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가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 강명초, 강명중, 강일고 등 다양한 학군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고덕 강일지구 인근에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의 대형 상업시설이 자리한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는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있으며 이 밖에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아트센터 등 의료·문화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아울러 인근에 조성 예정인 근린공원과 연결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벌말근린공원을 비롯한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위치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체육 및 레저 관련 시설과 함께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전 세대 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해 주거 공간 효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한편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산 77-22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