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만드는 탄소중립…경기교육청 '학교 RE100 실천' 추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재훈 기자I 2025.05.07 09:30:32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탄소중립 문화를 만들어 간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제2회 경기 학교 RE100 실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포스터=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 학교 RE100 실천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의 주범인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기반 전기 사용을 확산하는 국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학교 맞춤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실시한 ‘제1회 RE100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사용량과 잔반 배출량 감축을 실천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환경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올해는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폐기물 △1회용품 저감을 집중 주제로 정해 정량적 감축을 실천, 활동 전후의 환경 실천 역량 변화를 지수로 측정할 예정이다.

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력해 도전신청서 심사 통과 60개교를 선정하고 캠페인 활성화 예산을 교당 2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다양한 캠페인과 감축 목표 도달을 위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우리 학교 실시간 전기사용량 분석 △빗물 저금통 설치를 통한 텃밭 수도세 감축 등이고 ‘폐기물’ 분야는 △채식 데이 및 수다 날을 통한 잔반량 감축 △우유팩 자원순환 실천 등이다.

‘1회용품’은 △1회용품 제한·대체 아이디어 공모전 △오래 사용한 추억의 물건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유관부서의 협업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 발굴·확산을 통해 학교의 환경 실천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와 도전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