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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물 기반 자산의 디지털 전환과 투자 접근성 확대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ST거래는 지난 5월 ‘소상공인 공동사업 수익권에 기반한 투자계약증권 장외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바 있다.
특히 9월 30일 제도화가 예정된 ‘수익증권 투자중개업자’ 라이선스를 취득해 신탁수익증권과 투자계약증권을 통합 유통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으로 토큰증권 법제화 이전 신종증권 유통 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영석 차지인 대표는 “전기차 충전소를 디지털 자산으로 변화하여 수익을 분배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 확산시키는데 한국 ST거래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상준 한국ST거래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자산과 전통 자산이 융합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력을 확대해 토큰증권 시장 생태계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