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내 'K문화강국위원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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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5.05.08 09:13:13

유흥준 위원장, 9일 기자간담회·위촉식 개최
상임공동본부장에 강유정·김준혁 등 합류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직속 기구인 ‘K문화강국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을 맡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유 위원장이 국민과 언론 앞에 위원장 자격으로 나서는 첫 공식 석상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사진=연합뉴스)
유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제3대 문화재청장을 지낸 문화정책 전문가다. 현재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저자로도 널리 알려진 그는 문화유산 보존과 문화민주주의 실현을 강조해 온 대표적 지식인이다.

K문화강국위원회는 이 후보가 강조해온 ‘K-컬처 육성과 콘텐츠 기반 문화강국 실현’ 비전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문화예술계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문화 관련 공약을 발굴해 중앙 선대위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후보와의 만남, 지역 간담회, 캠페인 등을 통해 국민과 후보 간 문화적 연결 통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문화 콘텐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부위원장으로 소개된다. 상임공동본부장에는 강유정·김준혁·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우종 (사)문화강국네트워크 이사장이 합류했다.

유 위원장은 간담회 개최를 앞두고 “예술인의 이야기, 창작자의 고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문화적 순간을 천천히, 그러나 깊게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와 유권자 사이에 문화로 이어진 길을 놓고, 그 길 위에서 문화정치의 새로운 출발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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