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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은 이번 기능을 통해 알바 채용 환경의 질적 향상을 노린다. 단순 스펙보다 실제 현장에서 입증된 신뢰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재를 매칭함으로써 구인자와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채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추천하기’는 고용주가 과거 채용한 알바생에 대해 근무 성향, 직무 스킬, 성실도 등 실질적인 근무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이력서나 단순 경력 기재만으로는 드러나기 어려운 내용을, 전 고용주의 정성 평가를 통해 구직자의 신뢰도를 입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용주는 채용한 이력에 한해 △근무 기간 △업무 강점 △직무 스킬 등을 평가하고 자유 형식의 ‘추천 사유’도 입력할 수 있다. 다만 악용 방지를 위해 ‘긍정 평가’에 한해서만 공개된다.
지난 4월 알바몬이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기업회원의 32.4%가 ‘이전 사장님의 평가가 채용 판단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또한 △경력 및 스킬(29.8%) △장기근무 가능성(29.0%) 등도 주요 평가 기준으로 꼽혔다.
문명준 잡코리아 알바몬사업실 PO는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구인자와 구직자 간의 ‘신뢰 관계 형성’”이라며 “알바몬은 그 신뢰를 데이터 기반으로 보증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우수 구직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거나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풀을 사장님들께 소개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경쟁력, 기업에게는 보다 정밀한 인재 선별 도구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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