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화·농산물 어우러진 로컬마켓 '햇빛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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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5.07 09:05:00

11월까지 매달 첫번째 토·일 헤이리예술마을서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의 문화와 농산물이 어우러진 로컬마켓이 다시 문을 열었다.

경기 파주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첫째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헤이리예술마을 내 하늘마당공원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햇빛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포스터=파주시 제공)
‘햇빛장’은 파주시 농업인들이 재배한 무농약·유기농 농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가공품, 원예, 수공예품, 도서, 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품목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직거래 장터다.

2025년 정례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파주시가 지원하고 농업회사법인 ㈜평화로가게가 주관한다.

지난해에는 누룩소금 만들기와 총각김치 담그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다양한 콘텐츠로 확대 운영한다.

개장 첫 주인 지난 3~4일에는 ‘꽃장’을 주제로 봄을 완연히 느낄 수 있는 봄 채소, 봄나물 등을 판매하고 꽃 초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햇빛장은 판매를 넘어 지역 요리사와 예술가, 공예가들이 참여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파주의 로컬푸드와 문화의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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