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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하우스는 배우 황정민, 수지, 한소희 등 다수 유명인의 단골 뷰티살롱이다. 현재 방문 고객의 5분의 1이 외국인일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K-뷰티의 대표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미지메이킹 클래스에서는 제니하우스가 가진 전문성과 파라타항공이 지향하는 서비스 철학을 결합해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헤어·메이크업 연출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공유했다. 파라타항공의 지향점인 ‘배려 깊고 진심이 담긴 서비스’와 개인의 개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함께 도출한 것이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협업이 첫 상업운항을 위한 단계적 조치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와 대형항공사(FSC) 모델의 경계를 넘는 새로운 항공서비스를 지향하며, ‘안전제일주의’를 기본으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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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관계자는 “대고객 최접점의 객실승무원들이 파라타항공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밝고 건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며 “승무원들이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