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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의 특징은 ‘황제사육’이다.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에덴농장은 농장규모로 봤을 때 약 400두 이상을 사육할 수 있는 농가이지만 뱅카우는 해당 농가를 통해 250두만 사육함으로서 뱅카우 한우에게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여 한우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뱅카우는 현재까지 약 2500두 이상의 한우를 사육관리하면서 AUM 100억원 이상의 한우투자상품을 발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우시세, 유전정보 등 약 132억 2,500만개의 한우관련 데이터를 보관·관리 중이며 분석된 데이터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뱅카우의 한우데이터 분석기술과 신한투자증권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국내 한우시장의 활성화와 STO 시장의 신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뱅카우 관계자는 “뱅카우는 STO(토큰증권발행) 시장을 대비해 회원들에게 투명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없는 고품질 한우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