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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한맥, 구스아일랜드 등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는 7개 부문에서 총 7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카스 프레시는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American Style Lager)’ 부문 동상 △카스 라이트는 ‘인터내셔널 라이트 라거(International Light Lager)’ 부문 은상 △한맥은 ‘아메리칸 스타일 필스너(American Style Pilsner)’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해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가 출품한 4개 제품도 총 4개 부문에서 금상 2개, 은상 2개를 거머쥐며 오비맥주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품질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의 기본은 결국 품질이라는 철학 아래, 다양한 제품에서 고르게 성과를 낸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별 강점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품질 혁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비맥주는 국내외 다양한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력을 입증해왔다. 올해에는 카스 프레시를 비롯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출품한 6개 브랜드가 전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해 열린 벨기에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도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 필굿 등 총 5개 브랜드가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하며 글로벌 품평 무대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맥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며 기술력과 맛의 완성도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