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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천현동 130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1~59㎡, 총 1115가구 규모로, 이 중 사전청약분를 제외한 249가구(특별공급 186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지난달 말 진행된 사전청약에는 866가구 모집에 738건이 접수된 점을 고려하면, 당초 특별공급(186가구) 포함 249가구로 예정됐던 일반분양 물량은 다소간 늘어날 전망이다.
또 다른 3기 신도시 경기 부천대장에서도 대규모 공공분양이 예정돼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2일부터 부천대장 A5·6블록, 19일부터는 A7·8블록 청약을 진행하며, 이중 민간참여(DL이앤씨) 사업지인 A5·6블록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명은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으로 전용 46·55㎡, 총 1640가구(A5블록 952가구·A6블록 688가구) 규모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선 2곳의 대단지가 분양에 돌입한다. 먼저 태영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동탄2신도시 A78블록에서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번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 74·84㎡, 11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또 대우건설은 GH와 함께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분양을 진행한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5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규모 민간참여 공공분양이 속속 예정되면서 수도권 분양 가뭄도 다소간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최근에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1분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선 단 5972가구 규모 분양만이 이뤄진 실정이다. 전년동기(2만 762가구) 대비 무려 71.2% 급감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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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 3월 경기 성남시에서 분양한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2023년에는 경기 화성시에 공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이 무려 246.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과 갈수록 커지는 주거비 부담 속에서 실수요자들이 안정적인 내 집 마련 수단으로 민간참여 공공분양을 주목하고 있다”며 “주요 신도시에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가 입주 후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보이는 곳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관심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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