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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그동안 기수별로 운영돼 온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 기수 동문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임에서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초청돼 ‘트럼프 2기 시나리오에 따른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기업 및 개인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한커넥트포럼은 회원사 간 실질적 교류와 상호 성장을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동문 모임은 지난 3년간 포럼에 함께 해주신 회원사 간 신뢰와 연결을 바탕으로 마련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커넥트포럼 동문 프로그램은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넘어 실질적인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분야별 자산관리 최고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신한패스파인더’ 자문단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맞춤형 플랫폼인 ‘워크플레이스 WM’ 론칭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