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X

신한證, VVIP네크워크 ‘신한커넥트 포럼' 합동모임 성료

김응태 기자I 2025.04.18 10:40:40

커넥트포럼, 450개 이상 법인 회원사 보유
1~3기 회원사 모여 네트워크 활동 전개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VVIP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신한 커넥트포럼’의 1~3기 회원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합동 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커넥트 포럼’ 1~3기 회원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합도 모임을 개최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커넥트포럼은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회원으로 둔 고품격 비즈니스 포럼이다. 지난 2022년 출범 이후 1기 200개 법인, 2기 140개 법인, 3기 110개 법인이 참여해 총 450개 이상의 법인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기수별로 운영돼 온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 기수 동문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임에서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가 초청돼 ‘트럼프 2기 시나리오에 따른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기업 및 개인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신한커넥트포럼은 회원사 간 실질적 교류와 상호 성장을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동문 모임은 지난 3년간 포럼에 함께 해주신 회원사 간 신뢰와 연결을 바탕으로 마련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커넥트포럼 동문 프로그램은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넘어 실질적인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분야별 자산관리 최고 전문가 100명으로 구성된 ‘신한패스파인더’ 자문단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맞춤형 플랫폼인 ‘워크플레이스 WM’ 론칭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