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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헌법과 하위법이라는 국가 질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며 “헌법이라는 최고법이 무시되고 파괴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란 대행’으로 불리고 있는 상황도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이런 사태가 정리되어야 진정으로 내란이 끝났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헌법을 파괴하려는 내란 세력은 여전히 준동하고 있다”며 “공동체의 힘으로, 국민과 함께 이러한 위협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소통관 비전발표 후 백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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