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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과자류는 3개 9900원, 햄·소시지·베이컨류는 최저 1490원부터 시작되며, 일부 품목은 구매금액 조건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한다. 두부, 치즈, 냉면 등은 1+1, 시리얼·스낵·소스·파스타는 2+1 등 묶음 할인도 병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한 국산 농산물 할인행사도 펼쳐진다. 멤버 전용가에 농할쿠폰을 더해 사과, 멜론, 토마토, 옥수수 등 주요 채소·과일을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말 이틀간은 ‘토요일! 토요일은 홈플’ 행사가 열린다. 행사 카드 결제 시 한돈 삼겹살은 1290원, 무항생제 1+란은 7990원에 판매되며, 전복과 쌀 등 핵심 식재료도 파격가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비식품 카테고리 세일도 이어진다. 완구(350여 종) 최대 50%, 요소수·엔진오일 50%, 자동차용품 최대 30%, 캠핑용품 50% 등 전방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AI 기반 수요 분석을 통해 실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선별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유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대형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