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이 이끄는 헤지펀드 퍼싱 스퀘어가 미국 부동산 개발회사 하워드 휴스 홀딩스(HHH)와 9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애크먼은 하워드 휴스를 장기적으로 버크셔해서웨이 스타일의 복합 지주회사로 전환시키겠다는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퍼싱 스퀘어는 이번 계약에 따라 하워드 휴스가 신규 발행하는 900만주를 주당 100달러에 인수한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48%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해당 거래로 퍼싱 스퀘어의 하워드 휴스 지분율은 46.9%에 달하게 된다.
빌 애크먼은 “워런 버핏은 내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롤모델 중 하나”라며 “하워드 휴스를 현대판 버크셔해서웨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기준 하워드 휴스 주가는 3.73% 상승한 69.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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