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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한우가 1000원대" 롯데마트 오늘부터 '땡큐절' 포문

한전진 기자I 2025.03.27 06:00:00

반값 한우, 킹크랩부터 초특가 상품까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롯데마트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할인 총공세를 펼친다. 1등급 한우(100g)을 1000원대에 선보이는 등 40여개 이상의 상품군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땡큐절을 홍보하고 있는 모델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7일부터 2주간 올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 ‘땡큐절’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온라인몰이 모두 참가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창림 기념 할인 행사보다 반값 할인 상품을 50% 이상 늘렸다고 설명했다.

먼저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하는 1주차 행사에서는 신선 식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를 각각 1974원에 선보인다.

‘활 대게(100g)’도 반값 행사를 통해 3495원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복생생란(30입)’은 2판 구매 시 판당 4490원에, ‘파프리카‘는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땡 잡았다! 하루특가’ 행사를 통해 27일부터 30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27일에는 ‘상생딸기(500g)’를 엘포인트(L.POINT) 적립 시 2990원에 내놓는다. 28일에는 ‘남해안 가리비(100g)’를 50% 할인해 495원에 판매한다. 29일은 파이와 비스캣 전품목 3개 이상 구매 시 9900원에 제공하고, 30일에는 ‘삼다수 그린(6입)’를 3240원에 판매한다.

총 40여개 이상의 인기 상품군 반값 할인 행사도 연다. △냉장 밀키트 △아기치즈 △세탁세제 등의 상품군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냉동 피자·돈까스 △상온 국물요리 △카레·짜장 △케찹·마요네즈 △파스타소스 등의 상품군은 원플러스 원(1+1)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의 간편식 PB(자체브랜드) 요리하다 냉동밥 전품목은 2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와 슈퍼의 역량을 총동원해 행사인 만큼, 고르는 재미와 경제적인 만족감 모두 충족시키는 최고의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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