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K)은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50bp(0.5%p)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재확인되며 주가가 오름세다.
12일(현지시간) 오후3시20분 현재 블랙록 주가는 전일대비 2.56% 상승한 1156.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출발한 주가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 폭을 키웠다.
CNBC에 따르면 블랙록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 릭 리더는 “연준이 9월 금리 인하를 시작하고 기준금리를 50bp 낮춰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와 생산성 향상 흐름에 맞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9월 연준이 완화 사이클을 시작하며 단행한 ‘빅컷’과 동일한 폭이다.
그는 이날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대비 2.7% 상승해 시장 예상치(2.8%)를 밑돈 점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의 핵심 부문은 과거 몇 년보다 낮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발언은 블랙록이 운용 중인 3조1000억달러 규모의 채권자산 포트폴리오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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