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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명 더로보틱스에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기술(Tech for Humanity & Environment)’이란 철학을 담았다. 기존 ‘친환경 친안전 로봇’이라는 기업의 비전을 보다 명확히 드러내기 위함이다.
아트와는 사명 변경을 통해 기술 중심의 실용적인 로봇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강동우 더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이름의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방향성과 비전을 더욱 분명히 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사람 중심의 기술 개발을 통해 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로봇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