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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전국에 시니어 편의점을 열고 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활동의 기회를 더욱 넓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니어 편의점을 통해 근무자들은 발주, 상품 진열, 고객 응대 등 점포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안정적인 급여 소득을 얻을 수 있다.
CU 시니어 편의점은 ‘노인 공동체사업단’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 역할도 수행한다. 시니어 편의점 한정으로 어르신들이 만든 제품들을 판매함으로써 제품 홍보와 노인 일자리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CU 시니어 편의점을 거점으로 CU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이동형 편의점을 가동해 농촌 지역의 식품 사막화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CU 이동형 편의점은 최근 초고령 사회화로 심화되는 농촌의 구매 난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그 활용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BGF리테일 류철한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CU 시니어 편의점 개점이 노인 세대에게 일상의 활력과 성취감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BGF리테일은 시니어 근무자들이 점포 운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모든 세대가 즐겁고 건강한 편의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