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22대 국회 처음 시작할때 역사상 최악의 난장판 국회가 될거라고 예측 한적이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야당은)지금까지 탄핵소추를 28번이나 하고 자기를 수사한 검사도 탄핵소추 했다”며 “나아가 자기를 유죄 선고 했다고 판사도 탄핵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은)이젠 한덕수 권한대행도 탄핵소추 한다고 하고 국무위원도 5명 더 탄핵해서 국정 마비를 시킨다고도 한다”며 “이런게 입법 내란이고, 이런게 국헌문란이다. 내란죄는 이재명 의원에게 물어야 겠다”고 날을 세웠다.
민주당은 전날(24일)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 제출을 보류하며 “26일 본회의를 열어서 헌법재판관 3인에 대한 임명 동의가 이뤄졌을 때 즉시 임명하는 절차까지 저희가 지켜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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