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최근 잇따른 악재에 부진했던 유나이티드헬스(UNH)가 회사 내부자의 주식 매입 소식에 16일(현지시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유나이티드헬스 주가는 전일대비 6.4% 오른 291.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메디케어 사업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방식이 잠재적 사기행위와 관련이 있는지 의심된다며 미국 법무부가 유나이티드헬스를 조사 중이라는 보도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통해 나오며 주가가 274달러대까지 밀려 마감됐다.
그러나 이날 개장 전 회사측이 “공식적으로 통보받은 바 없다”고 밝히며 반등을 시도했던 주가는 장 초반 지속적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힘을 싣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정오가 지나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유나이티드헬스 이사회 측 주요 내부자들의 매수 공시를 내놓으며 주가가 뚜렷하게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이사회의 크리스틴 길은 지난 15일 주당 271.17달러에 총 3700주, 티머시 플린은 지난 114일 주당 320.80달러에 1533주, 존 노스워디도 같은날 312.16달러에 300주를 매입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각 이사회 구성원들의 매수 규모가 크진 않지만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시장의 불안심리를 진정시키기 위한 이사회 차원의 신뢰회복을 보여주기는 충분했다고 월가는 해석했다.
또 미즈호증권의 앤 하인즈 연구원은 “최근 3거래일간 주가가 28% 나 급락했다”며 “리스크 대비 수익 기대 매력이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군인 밥값 내고 사라진 부부를 찾습니다”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084t.jpg)


!["내 여친 성폭행 해 줘" 유명 쇼핑몰 사장의 두 얼굴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004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