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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이맥스, 유럽·북미 상영관 확대 발표에도…주가 소폭 하락

김카니 기자I 2025.04.01 02:03:0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첨단 영상기술업체 아이맥스(IMAX)는 벨기에 극장 체인 키네폴리스와 신규 상영관 확대 계약을 체결했으나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31일(현지시간) 오후12시58분 아이맥스 주가는 전일대비 0.94% 하락한 25.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회사 측은 키네폴리스와 협력해 유럽 7곳, 미국과 캐나다 각각 1곳씩 총 9개의 아이맥스 상영관을 신규로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8개 상영관은 연내 개관할 예정이다. 양사는 2023년 초부터 12개 상영관을 함께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기존 협력관계를 확장한 것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상영관은 ‘아이맥스 위드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다. 이는 고해상도 영상과 정밀 음향을 결합한 아이맥스의 최신 상영 기술로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디 듀켄 키네폴리스 CEO는 “아이맥스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관람 경험을 끌어올리는 데 있어 확실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며 “관객에게 최고의 영화관람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계약 세부 조건이 비공개로 남은 데다 단기 실적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인식 속에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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