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양자컴퓨팅 기술 기업 리게티컴퓨팅(RGTI)은 제프리스와의 주식 매각 계약 소식으로 30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리게티컴퓨팅은 제프리스와의 계약에 따라 필요시 보통주를 최대 3억5000만 달러어치까지 발행·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게티컴퓨팅은 이번 계약에서 통상적인 면책 조항을 제공했으며 제프리스는 판매 대금의 최대 3%를 수수료로 받게 된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기준 리게티컴퓨팅 주가는 7.31% 하락한 12.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