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CT멘토링 엑스포는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미래와 만나는 이음’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시상식 및 전시회로 진행했다. ICT·SW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ICT 인재의 현재와 그들이 만들어갈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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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품별 설명회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해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상식은 라이브 랜선 시상으로 ICT멘토링 공모전 본상 62개 작품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한 유관 기관·기업 대표상을 수여했으며, ICT 명사 기조강연과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 영상과 함께 2020년 ICT멘토링 공모전 수상작 및 학술대회 영상은 ICT멘토링 엑스포 사이트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관계자는 “ICT멘토링은 지난 2004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3000여 명의 대한민국 ICT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수업 진행도 힘든 시기지만 빠른 비대면 지원 전환을 통해 ICT·SW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