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삼표시멘트(0385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39억 3012만 4574원으로 전년 대비 22.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907억 8652만 3331원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
회사는 “소송사건 승소에 따른 일시적 수익 발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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