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3개소의 문화선도 산단에는 산단의 주력업종·역사성 등을 반영해 산단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체부 산단 특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산업부 구조고도화사업, 국토부 노후산단 재생사업 등 관계부처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구미산단에는 유휴공장 부지에 기존 건축물의 역사성을 보전한 광장형 상징물(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인근에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창원산단에는 방산 기반시설 등을 연계한 산업관광 코스 개발하고, 국내 최대 기계 종합 산단에 걸맞은 산단 브랜드를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완주산단은 전북과학연구단지, 완주제2일반산업단지 등 인근의 밀집된 산업단지 공간 내 기반시설을 확충·정비한다. 또 2023년 선정된 수소특화국가산단과 연계해 수소산업을 주제로 한 문화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
이정우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이번에 선정한 문화선도 산업단지에 특화 문화프로그램과 예술가 창·제작 공간 조성을 비롯한 문체부의 문화사업을 집중 지원해 이들을 청년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선호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실장은 “지역 현장,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업해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선도 산업단지가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 등 현장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2025년 문화선도 산업단지 선정은 산업단지가 산업·문화·여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산업단지가 청년과 기업이 다시 찾는 지역사회의 명소이자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산업단지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동력으로서 중추 역할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업과 사람이 모일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과 함께 문화가 어우러져야 한다”며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도로 신설·확장, 주차장·공원 조성뿐만 아니라 문화시설 확충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단독] “뭐라도 해야죠”…박나래, 막걸리 학원서 근황 첫 포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80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