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변화된 경영평가가 공공기관의 운영뿐 아니라 대외 신인도와 지속가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각 기관이 내년도 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법무법인 원은 설명했다. 특히 세미나 종료 후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전문가 미팅을 진행해 각 기관별 맞춤형 대응 전략에 대한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제55대 법무부장관 출신 강금실 법무법인 원 변호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이재혁 국제ESG협회장(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지속가능성 평가방법과 중대성 이슈’를 주제로 발표하고, 두번째 세션에서는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최현선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가 ‘새 정부 공공기관 거버넌스: 정책 및 평가방향’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후 법무법인 원 인사노무팀의 강서영 변호사가 ‘노동법 관점에서의 대응방안’을, 이태경 ESG센터장이 ‘내부통제 관점에서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며 실무적 전략을 공유한다.
법무법인 원 ESG센터는 공공기관과 기업이 변화하는 정책 환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ESG 정보 공시 자문 및 리스크 검토, 환경·노동·인권 등 법규 준수(컴플라이언스), 지배구조 개선,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고도화, 기타 소송 등 ESG 연계 리스크 대응, 임직원 교육이다. ESG센터는 고객들이 최근 급변하고 있는 ESG 경영, 준법 및 과 윤리경영의 흐름을 내재화하고, 경영평가 및 비즈니스 리스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법무법인 원 ESG센터는 2021년 출범 이후 국내상장회사 공시자문, 공기업의 임직원 고충처리대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전 리스크 분석, ESG경영 교육프로그램 독자개발 및 적용 등 ESG 관련 다양한 자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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