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 43분 현재 캡스톤파트너스는 전 거래일보다 10.09%(275원)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너는 최근 심플큐에이(SimpleQA) 벤치마크에서 93.7점을 기록하며 구글 제미나이 2.0 플래시(84점), 오픈AI GPT-4o(38.4점), 퍼플렉시티 프로(90.6점)를 뛰어넘었다.
심플큐에이는 AI가 정보를 정확하고 신뢰성 있게 제공하는지를 평가하는 지표로, 라이너는 최적의 검색어 생성 및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라이너는 지난해 2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2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투자금 440억 원을 달성했다.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캡스톤파트너스는 후속 투자까지 단행하며 라이너의 성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현재 라이너는 전 세계 220개국, 1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료 구독자의 60% 이상이 미국 사용자다. 미국 내 활성 구독자 수는 지난 1년간 13.5배 증가하며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빠르게 확장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라이너가 AI 검색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면서 캡스톤파트너스의 투자 가치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AI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라이너의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이 캡스톤파트너스의 수익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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