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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는 OTT 통합 랭킹 차트 및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월간 사용자 수 100만명을 기록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키노라이츠 이용자는 영화 상세페이지에서 연령등급과 시청주의 가이드 등 공식 등급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영화 1만편에 대한 등급분류 정보 연계가 완료된 상태이며, 향후 OTT 콘텐츠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데이터 연계를 넘어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촉진하고, 청소년 보호와 올바른 콘텐츠 소비 환경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 주목된다. 양측은 ▲등급 및 내용정보 제공·표시 강화 ▲청소년 보호 및 이용문화 제고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재 영등위 위원장은 “OTT 등 플랫폼 기반 콘텐츠 소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보다 정확하고 쉽게 등급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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