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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위기의 시대다. 부동산 가격 폭등, 세금 폭탄, 최악의 실업난 등 피폐해져가는 국민의 삶을 바라보며 마음이 아프다”면서 “작년 내내 국민의 삶과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싶었다. 그러기에 앞장서서 투쟁했고, 그 이면의 고뇌, 아쉬웠던 순간, 못 다한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고 저서에 대해 설명했다.
나 전 의원은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HOW’S’에서 언론 초청 ‘북 토크’를 개최한다.
한편 그는 현재 야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이날 출마의사를 표명할지도 관심사다. 나 전 의원은 향후 행보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