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오가닉티코스메틱(900300)은 적정 유통 주식 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 병합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492원에서 4922원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4억 8809만 2427주에서 4880만 9242주로 줄어든다.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 23일이다. 매매거래 정지 예정기간은 11월 5일부터 11월 22일까지다. 주식의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