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사장은 이날 오전 임직원들에게 보낸 담화문을 통해 “노사가 단체교섭 합의점을 찾았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다행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현명한 판단을 당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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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사장은 담화문에서 “회사는 함께 만든 성과 뿐만 아니라 올해의 경영환경, 미래 지속 가능성을 모두 감안해 임금 및 성과격려금에 합의했다”면서 “또한 신규인원 충원, 대규모 투자를 위한 오토랜드 근무환경 개선, 근속을 떠나 세대 모두를 아우르는 합의로 더 안정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방안을 담았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통상임금 특별협의에 대해서도 10년 넘게 걸린 논란을 종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상임금은 임금체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법리적 쟁점이 있는 항목까지 전부 포함해 작년 대법원 판결 시점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합의는 통상임금 논란을 완전히 종결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교섭 마무리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마음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그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를 향해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면서도 “파도 너머에는 새로운 세상이 있기 마련이며, 어려운 시기마다 힘을 모아 온 기아 특유의 저력을 발휘한다면 우리 모두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기아 노조는 29~30일 양일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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