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통합위원장은 워크숍에서 “우리 헌법 전문에 나오는 것처럼 양극화 문제 해소를 통한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은 국민통합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출범 3기를 맞은 통합위는 새로운 각오로 국정 후반기를 뒷받침하고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양극화 해소 방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소득과 자산, 교육, 노동 등 사회 불평등 전반을 아우르는 양극화 타개 대책을 준비 중이다. 이르면 내년 초 윤 대통령이 구체화한 구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