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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지난달 25일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안 된다’는 A씨 직장 동료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상태였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이동 동선을 추적해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다방면으로 수사하고 있다”며 “국과수를 통해 부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수지 초입 물속에서 피해자 발견
지난달 25일 직장동료 실종신고 접수
경찰 “범죄 혐의점 있어, 국과수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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