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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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로 B씨는 목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전 B씨와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피해자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홧김에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피해자, 다행히 생명에 지장 없어
A씨 "홧김에 범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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